힐브로 타워(영어: Hillbrow Tower)(이전 스트리즈돔 타워(영어: JG Strijdom Tower))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힐브로 교외에 있는 높이 타워다. 269 m (883 ft)의 높이로, 45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과 탑이었으며 1978년까지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즐랜드에 있는 270m의 마운트아이자 침니를 능가했다. 타워의 건설은 1968년 6월에 시작되어 3년 후 1971년 4월 완공되었다. 건설 비용은 2백만 랜드 (당시 280만 달러)였다. 이 타워는 1954년부터 1958년까지 JG 스트리즈돔, 남아프리카 공화국 총리 이후 JG 스트리즈돔 타워로 처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