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와~스타디움은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의 천연잔디 축구장과 육상 경기장을 갖춘 다목적 경기장이다. 1,1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03년 4월 착공, 2006년 11월 완공하였다. 면적 16만 8,437m2, 관중석 3만 5,000석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이다. 2007년 3월 28일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축구예선전으로 개장경기를 치렀다.2012년까지 내셔널리그의 안산 H FC가 이 경기장을 사용했으나, 고양으로 연고지 이전 후 한때 이 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축구팀은 없었다. 2013년 HSBC 아시아 5개국 럭비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