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그리스어: Λάρισα)는 그리스 테살리아주의 주도이자 라리사현의 현도이다. 그리스의 농업과 운송의 중심지로서 볼로스, 테살로니키, 아테네와 철도로 연결되어 있다. 인구는 약 25만이며 니카이아, 기아눌리 등의 근교 공통체와 자치에 참여하고 있다.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테살리아의 수도는 기원전 10000년 경에 사람이 살았다. 주요한 상업과 공업 중심 라리사는 테살리 평원의 중심에 위치하며 아테네-테살로니키 간 국민도로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전설에 따르면 히포크라테스가 이곳에서 죽었다고 한다. 1881년 그리스 왕국의 영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