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모하메드 빈 잘라 위 파크

담맘(아랍어: الدما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로, 동부 주의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며 리야드, 제다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담맘 항은 페르시아 만에 있는 대규모 항만 가운데 하나에 속하며 지다 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사우디아라비아의 무역항이다. 킹 파드 국제공항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담맘 주위에 있는 도시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 중심지 가운데 하나인 코바르, 사우디 아람코 본사가 있는 다란이 있다.

코바르(아랍어: الخبر‎)는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의 도시로, 인구는 360,000명(2009년 기준)이다. 다란(사우디 아람코의 본사가 위치한 도시), 담맘과 함께 광역 도시권을 구성하며 바레인을 연결하는 킹 파드 대교(길이 26km)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