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트리마제(영어: Seoul Forest Trimag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단지로, 한양개발과 두산중공업이 개발하였다. 이 초고층 아파트는 3개라는 뜻의 ‘트리’(tri)와 인상을 의미하는 이미지(image)를 섞어 작명했는데, 이름이 '트리마제’(trimage)다.'트리마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718번지에 지하 3층, 최고 47층 4개 동, 총 688세대 규모로 들어선 아파트이다.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서울시의 규제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