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솔로스의 영묘(~靈廟, 그리스어: Μαυσωλείο της Αλικαρνασσού, 터키어: Halikarnas Mozolesi)는 할리카르나소스(현재 터키의 남서쪽 해안 도시 보드룸)에 있는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약 기원전 353년에서 350년 사이에 건립되었다. 마우솔로스의 영묘에는 페르시아 제국의 사트라프(군사, 내정 양권을 장악한 태수)였던 마우솔로스와 그의 아내이자 누이인 아르테미시아 2세가 안치되었다. 그리스인 건축가들에 의해 지어졌으며, 건축 양식은 마우솔로스가 침공한 지역인 '리키아'지방의 양식을 따른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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