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서울特別市 消防災難本部, Seoul Metropolitan Fire & Disaster Headquarters)는 서울특별시에서 발생하는 화재, 인명구조, 각종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각종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장의 소속으로 설치된 행정기관 이다. 산하에 25개 소방서, 1개 특수구조단, 1개 소방학교를 두고 있으며, 남산에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두고 있다.1998년 서울시 조직개편에 따라 민방위재난관리국과 소방본부가 합쳐져 소방방재본부로 개편되었다가 2008년에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로 변경되었다.본부장은 소방정감으로 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