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사드(세르비아어: Novi Sad / Нови Сад, 헝가리어: Újvidék 우이비데크[*])는 세르비아 북부 보이보디나 자치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400,000(2010). 보이보디나 자치주의 주도이자 남바치카 구의 행정 중심지이며, 세르비아에서 수도 베오그라드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도시 이름은 세르비아어로 "새로운 정원"을 뜻한다.베오그라드 북쪽 30km 지점의 도나우 강 유역에 면한다. 17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원래는 도나우 강 연안의 어촌에 불과했다. 오스만 제국,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군주국의 경계 지점에 있어 군사적으로 중요해지면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