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의 아름다운 석양을 볼수 있으며 날이좋으면 대마도도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처음 태종대 입구에 들어서서 100미터를 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은 다누비를 타고 갈 수있어요 비용은 3000원입니다 (성인기준 )타고가다가 전망대에서 내려 태종대까지구경하고 다시타고 태종사 구경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왼쪽은 걸어가시면좋아요 경사가오른쪽에 비해 완만하고 걷기좋습니다.
그리고 태종사를 구경하고 난 후는(전체4키로 정도, 태종사까지 1.5키로 정도) 태종대로 내려가셔서 등대와 전망대를 구경하시면 됩니다.(태종사 이후는 쭉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구경을 다 하시고 여유가 있으시면 다누비 매표소 오른쪽에 있는 후문 쪽으로 가셔서 조개구이로 유명한 감지해변과 감지해안산책로(4키로 왕복)를 걸어가면 영도절경을 볼 수있으며 2키로 정도 걸어가면 중리바다가 나옵니다. 계속 걸어가시면 절영해안로와 흰여울문화마을이 나오며 계속 걸어 가시면 남항동 깡깡이 마을과 영도대교가 나온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