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노동자 스포츠 센터(중국어 간체자: 北京工人体育场, 정체자: 北京工人體育場, 병음: Běijīng Gōngrén Tǐyùcháng, 약칭 工体)은 중국 베이징 차오양 구에 있는 다목적 경기장으로, 1959년 개장했으며 2004년 보수 공사를 마쳤다.1990년 아시안 게임의 주경기장으로 선정되었으며 개막식과 폐막식이 이 곳에서 열렸다. 베이징 궈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04년 AFC 아시안컵 경기와 2008년 하계 올림픽 남자 축구, 여자 축구 경기가 열린 경기장이다.